[미국복권] 나의 1월 미국복권 결산

안녕하세요. 운 좋아지는 블로그의 포춘쿠키입니다.

저의 1월 미국복권 결산을 공유합니다. 예전에 제 친구가 복권 구매 통계를 엑셀로 정리해서 관리해서 보여줬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그저 한심한 것 같았는데, 저도 이번부터 정리해서 블로그에 공유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친구 엑셀파일 빌려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친구한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가 얼마나 복권에 돈을 쓰며 얼마나 당첨금이 돌아오나 파악도 할 겸 정리하고 매월 결산해서 공유할 계획입니다. 매월 결산을 블로그에 공유함으로서 복권이 얼마나 되길 어려움을 알려주고자 하며, 복권 외에 운, 돈 관련 글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게 이 블로그의 목표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좋은 기운 받아서 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1월1일부터 31일까지 복권 산 것을 정리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가 밀리언스 (Mega Millions), 파워볼 (Power Ball), 슈퍼로또 (Super Lotto) 골고루 석어서 매주 샀으며, 그중 딱 두 번 당첨됐었네요. 메가 밀리언스와 파워볼은 미국복권 양대산맥이며 장당 2달러입니다. 슈퍼로또는 캘리포니아주에서만 하는 로또로 당첨금액은 현저히 낮은 편이지만, 장당 1달러입니다.

49달러만큼 복권 구매해서 12달러 당첨금 벌었으니, 결과적으로는 마이너스 37달러네요.
그래도 로또의 수익금중 일부는 학교기관에 기부된다고 하니, 기분 좋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calottery.com

2월 결산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운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