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 좋아지는 블로그의 포춘쿠키입니다.
벌써 6월이 끝나면서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남은 하반기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월 미국복권 결산은 지출 대비 당첨 리턴 금액이 36%로 비교적 복권 운이 좋았었던 달인데, 6월에는 어땠는지 공개하겠습니다.
6월 미국복권 결산
6월 총 구매비용 $125에 당첨금액은 $0이었습니다.
복권 구매금액은 최대였는데 당첨금액은 아예 없다니 좀 아이러니 하네요.매달 복권 수익률이 좋을 수는 없으니, 좋은 곳에 기부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번달에 이어서 캘리포니아의 Super Lotto를 집중적으로 구매하는데, 아직도 1등이 나오지 않아서 계속 이월되어 상금이 많이 불어났습니다. 현재 잭팟상금이 $72 Million (947억 원)입니다.
미국복권 수익금 사용
미국 복권의 많은 수익금이 학교 기부에 사용됩니다. 미국의 대부분 주에서는 복권 수익금의 일부를 공립학교에 사용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복권 수익금의 31%를 공립학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교실 개선, 교사 급여, 교과서 및 기타 자재 구입등에 사용됩니다. 복권 수익금을 통한 지원 덕분에 미국에서 공립학교에 다니는 많은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7월 결산 때 또 찾아오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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