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잭팟 $247 Million (3,038억 원)에 당첨된 Mega Millions 메가밀리언스 복권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판매되었다고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엊그제적이 당첨자 신원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첨자 이름은 Edward Lojewski으로 밝혀졌으며, 산호세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자동픽으로 Mega Millions 메가밀리언스, Powerball 파워볼, Super Lotto Plus 슈퍼로또를 2장씩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행운의 잭팟 로또가 있었네요. 참고로 잭팟이 나온 세븐일레븐 점주도 잭팟 보너스인 $1 Million (12억 원)을 받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복권 당첨시 의무적으로 신원 공개해야 되는 법이 있습니다.
많은 주들이 복권 당첨 시 의무적으로 신원 공개해야 하지만, 다음 11개 주(Arizona, Delaware, Georgia, Kansas, Maryland, New Jersey, North Dakata, Ohio, South Carolina, Texas, Virginia)에서 복권 당첨 시 신원 공개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산호세에서 나왔던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 금액은 2018년도 산호세 어니스 리쿼스토어(Ernie’s Liquors)에서 판매된 $543 Million (6,679억 원)으로 근처 웰스파고 은행 직원들이 단체로 구입해서 1인당 $30 Million (369억 원) 받았었다. 듣기로는 복권 당첨 후, 단체로 은행 퇴사했다고 합니다.
위 글은 아래 출처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로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대 당첨금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58) | 2023.02.26 |
---|---|
초심자의 행운 - 생애 첫 복권 구매한 캐나다 18세 여성 447억원 당첨 (7) | 2023.02.14 |
미국로또 파워볼 역대 5번째 당첨금 잭팟 터졌습니다. (9) | 2023.02.09 |
미국로또 종류와 추첨일자 (11) | 2023.02.04 |
미국복권 메가 밀리언스 사상 역대 두 번째 당첨금 잭팟 (5) | 2023.01.21 |
댓글